유키스 출신의 아이돌 가수 동호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서 아들 신아셀까지 두고 있다. 그런데 최근 뉴스에서 동호가 법원에 아내와 이혼을 위해서 서류를 제출했다고 한다. 만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었던 동호는 가끔씩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생활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이런 유키스 동호의 이혼 소식은 매우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유키스 동호에 관한 기사에 따르면 현재도 아내와 별거중이고 또한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제출한 이혼 서류에는 아들의 양육권에 대한 내용도 절차에 따라서 판결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해만해도 동호의 인스타그램과 동호 아내의 인스타그램에는 서로의 사진과 같이 찍은 사진들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동호의 사진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실제로 동호의 이혼 소식 기사가 난 것이다.






현재 동호는 유키스 그룹을 탈퇴해 DJ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혼후 동호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유키스 시절에는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에도 도전하기도 했는데 결혼을 앞두고 모든 연예계활동을 중단했었던 동호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면 좋겠다. 그리고 아픈 상처를 빨리 치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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