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90년대 인기가수 전유나와 김완선이 과거의 추억을 소환한다. 90년대의 기억들을 얘기하면서 당시의 화려했던 자신들의 가수 생활을 떠올리는 장면이 불타는 청춘에서 방송된다.



 

 

 


가수 전유나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50세다. 벌써 반백년의 나이가 된 전유나는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란건' 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에서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고 백설예술대학교에도 출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불타는 청춘에서 전유나와 김완선의 90년대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청자들도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한다. 가수 전유나는 자신의 히트곡 ‘너를 사랑하고도’를 부르면서 등장하면서 “안녕하세요, 가수 전유나입니다”라고 소개를 한다. 전유나는 첫 예능출연이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유나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 초년 시절 동기 여학생이 '너를 사랑하고도'를 부르던 기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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