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아는형님 출연 확정


도박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대중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던 신정환이 '아는 형님' 에 출연하기로 했숩니다. 신정환은 '아직 녹화는 하지 않았다. 출연하게 돼서 기분 좋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연 이유는 룰라의 쩜오 멤버로 하게 됐다고 하네요.






김지현과 채리나와 함께 출연


룰라 멤버였던 이상민이 패널로 있는 '아는 형님'에서 김지현과 채리나를 섭외한 것은 이상민이 매회 룰라 얘기를 했을 정도여서 준비하게 됐다고 합니다. 룰라 특집으로 한꺼번에 모든 멤버들이 뭉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누리꾼들


신정환이 오랜만에 복귀한다는 것에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것이 현실입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예능에 구지 불편한 캐스팅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일부는 예는계에서 막강한 인맥을 활용해서 예능프로그램들을 섭렵하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정환의 자신의 과오를 뉘우쳤을까?


방송복귀는 없다고도 했던 신정환은 그럼 자신의 과오를 진정으로 반성하고 뉘우쳤을까요? 자숙의 시간을 가지면서 방송 복귀는 없다고 잘라서 말했던 신정환은 2017년에 고엔스타즈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자 방송 복귀를 결심했다고 그 당시 말했는데요.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방송복귀를 한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작년 복귀 방송 프로그램은 예상과 달리 실패를 했는데요. 연예인들 죄를 짓고 슬그머니 복귀하는 모습은 대중들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듯합니다. 





신혜선 시청률의 새로운 여왕이 되다


최근 1년동안 드라마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스타는 단연 신혜선입니다. 지난해만해도 사실상 무명 배우였던 신혜선은 출연한 작품들이 연이어 히트의 반열에 오르면서 톱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신혜선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일까요?





단역 배우 출신 신혜선


배우 신혜선은 2013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고교처세왕, 그녀는 예뻤다 등에도 출연했지만 존재감은 아주 미미했답니다. 배역 또한 단역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다가 외모 역시 또래 연기자들에 비해 화려하지 못했지요.





중고 신인 주목받기 시작하다


중고 신인인 신혜선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비밀의 숲에 출연하고 부터랍니다. 비밀의 숲에는 조승우, 배두나  등 베테랑 배우가 많이 출연한 작품인데, 여기서 신혜선이 주눅들지 않고 연기력을 뽐내면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첫 주연을 맡은 황금빛 내 인생으로 스타덤에 올랐지요. 시청율이 무려 45%를 넘기도 했습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현재 신혜선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맡은 역할은 열살에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서른 살이 돼어서 의식을 되찾은 주인공역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일 미니시리즈에서 시청율 두자리 수를 기록한 드라마는 이 작품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분에서 10.5%의 시청율을 기록했답니다. 신혜선의 매력은 다채로운 배역을 안정감 있게 잘 해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한 평론가는 연기를 통해 감정의 밑바닥을 꺼낼줄 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신혜선의 또 다른 매력은 수수한 외모와 목소리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신혜선의 외모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집중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90년대 인기가수 출신 남성의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MBN 에서 지난 1일 이 가수가 구매한 외제차가 2년동안 3번이나 큰 고장이 있어서 매장에서 테블릿


을 집어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보도가 나간후 소비자의 갑질인 것인지, MBN에서 팩트를 편집하고 보도했는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해당 외제차는 랜드로버의 SUV  차량으로 판매가가 2억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고가의 차량이 2년동안 큰 고장이 3번 있었던 셈인데요.


그런 차량 수리에 대해서 매장에서 교환, 수리, 환불 등의 제대로된 서비스 응대를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화가 날 것 같기도 하네요.


MBN의 보도에는 차량에 어떤 결함이 있었고, 매장측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답니다.


갑질논란 가수는 혼성그룹에세 멤버로 활동했고 솔로로도 활동을 했었다고 하네요.


영업사원에 따르면 갑질논란 가수가 신차 값을 환불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음에도 너희들 때문에 고기를 


못 샀으니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기로 5근을 보내라, 차량 수리 기간 동안 최고급 렌트 차량을 제공하라,


2년동안 차량을 무상 렌트한다는 각서를 쓰라며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두 달 동안 욕을 듣는게 힘들어 죽고 싶었다고 영업사원은 말했는데요.


있는 사실만으로는 팩트를 알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매장에 가서 막말을 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행동은 잘못됐다고 보는데요.


보도가 그 논란에만 초점을 맞춰서 이뤄진 것은 좀 안타까워요. 


차량결함의 내용과 랜드로버 판매처의 대응의 문제점은 없었는지도 같이 취재해서 보도가 되었다면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망나니처럼 행동을 해서도 안되겠지요. -.-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메르스가 발생해서 대혼란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메르스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증세를 보여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이도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서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지난 26일 귀


국을 했답니다. 귀국한 이후 28일 인후통과 오한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메르스 의심증상


으로 격리 조치되었답니다.


부산시는 2차 검사를 해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게 된다면 격리를 해제할 계획인데요.


결과는 31일 오후나 8월 1일에 나올 예정이랍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난 경우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바뀐 일은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답니다.


메르스의심여성


메르스는 지난 2015년 우리나라에서만 186명의 감염자와 38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도 의심환자가 139건 발생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답니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40%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데요.


보통 2~14일동안 잠복기를 거치고 초기 감기 증세와 비슷한 오환이나 인후통을 동반한답니다.


메르스는 4차 감염까지 확대돼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메르스 초기 발


병자를 격리 조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여성과 비행기를 같이 탓던 사람들에 대한 검사도 필요할 거 같아요.


질병관리본부가 잘 관리를 해서 안일하게 대처하다 크게 혼란을 겪었던 지난 2015년과 같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지난주 홍진영이 히든싱어5에 출연했는데요.


홍진영의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 화제라고 하네요.


히든싱어


히든싱어5에 원조가수로 나온 홍진영의 메이크업이 재조명되고 있어요.


홍진영의 자신의 SNS에 자신이 만든 화장품 중 하나인 자몽빛이 감도는 레드로


레드립스틱을 바르는 영상을 개제했는데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답니다.



한편, 홍진영은 히든싱어5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히든싱어


홍진영은 사실 트로트 가수로서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트로트 가수가 대중적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골고루 사랑받은 가수가  있었을까요??


앞으로도 홍진영이 팬들에게 계속 사랑받으며 재미 있고, 좋은 노래들을 계속 불러주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