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세정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강세정은 한때는 인기그룹이었던 파파야의 센터를 맡았었다. 미모 출신으로 한 동안 티비에서 볼 수 없었던 강세정은 배우로 팬들앞에 나타났다. 오늘은 강세정의 나이와 파파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강세정의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37살이다. 강세정은 2000년에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해서 사랑만들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짧은 2년간의 활동 끝에 해체를 하고 말았다. 그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이 갑작스럽게 해체를 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간 뒤 강세정은 강심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파파야의 해체 이유를 밝혔다.





당시에 파파야는 1집 앨범을 발매했을 때에도 회사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2집 활동을 하면서도 정산을 하나도 받지 못해서 힘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멤버들과 사이도 좋지 않아져서 지금은 연락조차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강세정은 파파야가 해체된 이후 무려 10년 만에 배우로 다시 대중들 앞에 섰다. 그녀의 13월 이라는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결혼의 여신에서 활약을 했고, 사극 정도전을 통해서는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KBS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다시 한번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세정은 아직 미혼이다.  좋은 상대가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을 하고 싶다고 자신의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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