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번 논란은 김지수가 술이 덜 깬 상태로 인터뷰에 응한데다  인터뷰를 진행한 이후에도 제대로 말을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지수는 전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한다. 결국 인터뷰는 취소가 됐다.





김지수는 과거에는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두번이나 일으켰었다. 2000년 음주운전으로 첫 적발됐고,  2010년에는 심지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냈었다. 그리고 이번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예정된 인터뷰에 40분이나 늦게 현장에 나타났고 불성실한 인터뷰 태도까지 보이는 등 김지수는 자신의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내렸다. 음주운전은 더군다나 살인행위와 마찬가지인데, 과거 두 번씩이나 했다는 사실에 어의가 없을 뿐이다. 이번을 계기로 술을 끊는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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