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모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안재모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야인시대에 출연하면서 최연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늘은 안재모의 나이와 안재모의 아내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안재모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0살이다. 안재모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를 통해서 데뷔했는데 그 이후 귀여운 여인, 미나, 마법의 성, 학교, 왕과비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의 폭을 넓히면서 사랑을 받아 왔다.





안재모를 대표하는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데뷔작인 야인시대다.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은 안재모는 곧바로 최연소 SBS대상을 수상했고며 이후 스타덤에 오르면서 몸값도 10배 넘게 뛰었다고 한다.





 


 안재모는 생각보다 이른 나이에 인기를 얻고 결혼 또한 이른 나이에 했다. 안재모는 2011년 남자 배우치고는 어리다고 볼 수 있는 33세에 결혼을 했다. 안재모의 피앙새는 6살 연하이고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 당시 안재모의 아버지가 몸이 좋지 않아 속도 위반으로 일찍 결혼을 서둘렀다고 한다.


안재모의 아내 이다연씨는 가족이 공개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족 버라이티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도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안재모는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각각 1명씩 두고 있다. 이다연씨는 결혼 당시 뷰티 쪽에 종사했지만 결혼 이후에는 안재모의 내조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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