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일본 J리그로 이적한 한국인 골키퍼 권순태(가시마 앤틀러스)가 도를 넘는 플레이로 추태를 보였다. 권순태는 3일 일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 수원과의 1차전에서 수원의 공격수 임상협에게 박치기를 했다.


상황은 수원이 2-1로 앞선 전반 43분이었다. 수원이 다시 한 번 득점 기회를 잡은 것이다. 여기서 문전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이런 과정에서 신경이 잔뜩 예민해져버린 권순태가 임상협을 머리로 헤딩을 한 것이다.





놀라운 점은 과도한 몸싸움을 말리려 이미 주심도 두 선수 곁에 와있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권순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박치기를 한 것이다. 곧바로 레드카드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주심은 옐로카드를 줬다. 이 상황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수원은 후반 막판에만 2골을 내주면서 2-3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수원은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골키퍼 권순태는 경기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추구장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켜보는 팬들을 실망시키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전북 현대의 수비수이자 국가대표인 축구선수 이용이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인 김고운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용 측에서는 재빨리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해명했다.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용과 김고운은 이미 결별을 했고 최초로 이용과 김고운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의 보도내용은 상당 부분 잘못 됐다고 한다.



 




이용과 김고운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귀는 사이였으나, 이용이 월드컵을 전후로매우 바쁜 스케쥴로 자연스레 멀어지면서 헤어지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도 이용과 김고운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는 매체들의 기사를 보고 이용측에서는 난감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과 열애설이 난 김고운은 고밤비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인 그녀는 약 14만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고밤비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밤비뷰티” 라는 회사의 화장품 판매를 담당하는 뷰티어로 활동하고 있다. 김고운은 이용보다는 한 살 많다고 한다.



 



함부르크로 이적한 황희찬이 드디어 독일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함부르크는 19일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5라운드 뒤나모 드레스덴전에서 황희찬의 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함부르크는 이번 승리로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황희찬은 후반전이 돼서 우측 윙어 요샤 바그노만과 교체되며 경기에 나섰다.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던 황희찬은 세 개의 슛을 시도했다. 그리고, 네 차레의 드리블 돌파까지 성공시켰다. 패스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22분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드러냈다.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후반전에만 활약한 황희찬에게 평점 8을 부여하며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매겼다. 가장 높은 8.3점을 받은 선수는 함부르크의 좌측 풀백 더글라스 산투스였다. 어쨌든 황희찬은 동료 산투스와 더불어 평점 8점대를 받으면서 활약상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황희찬은 이적후 두 경기만에 독일 무대 데뷔골을 터뜨린 것이다. 황희찬은 향후 분데스리가 2부 리그 적응에 더욱 힘을 얻을 듯하다. 공격수는 일단 골맛을 보게 되면 자신감 또한 상승한다. 그렇기에 앞으로 황희찬의 활약도는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한다. 함부르크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얀 레겐스부르크와 리그 6라운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다음 경기에는 황희찬이 선발출전해서 풀타임 활약을 하며 두경기 연속골을 기대해본다.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의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다. 아무래도 손흥민의 그동안의 활약상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면제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의 한 매체에서는 병역문제를 해결한 손흥민에 대해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스카우트진은 과거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손흥민의 영입을 시도했던 레버쿠젠 스카우트진이 뮌헨으로 자리를 옮겨가 있기도 하다. 그들은 손흥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그럼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손흥민은 월드컵이 끝나고나서 토트넘 구단과 2023년까지 5년 재계약을 채결했다. 일단 현실적인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다. 바이에른 뮌헨에 손흥민에 대한 정보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재 은퇴를 앞두고 있는 리베리를 비롯한 유리몸 코망의 자리에 충분히 손흥민이 대체자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치면서 독일 분데스리가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손흥민이기에 더 매력적일 수 있다. 아시안시장을 노리는 하나의 마케팅으로써 손흥민을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손흥민의 이적을 가로 막을 수도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일단 손흥민은 최근에 토트넘 구단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그것도 아시안게임 시작 이전에 군문제가 남아있는 상태에서도 토트넘은 손흥민을 믿고 재계약을 진행했고, 이것이 손흥민이 군대문제를 해결하면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쉽게 손흥민을 놓아주지 않을 요소가 생긴 것이란 것이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이렇다할 큰 이적료를 사용하면서 이적한 경우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현재 손흥민의 몸값을 생각하면 1000억은 넘지 않아도 최소한 800~900억 정도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이기에 바이에른 뮌헨이 과연 한 선수에 이만한 금액을 투자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든다.





일단 이탈리아 언론 한 곳에서만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찌라시" 급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계속해서 뮌헨 이적설이 언급된다면 정말 손흥민의 다음 팀 이적에 대한 기대가 점점 올라갈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토트넘을 벗어나 확실한 주전으로 믿고 출전을 보장해주는 팀으로 이적이 됐으면 한다. 지금 토트넘의 포체티노는 손흥민을 주전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기에 말이다. 그가 주전으로 더 많이 경기에 출전한다면 훨씬 더 좋은 기록들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11일 펼쳐진다. 이번 한국 칠레 중계는 KBS2에서 예정되어 있고 장소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저녁 8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피파랭킹 12위인 칠레는 코파아메리카를 최근 2차례나 우승했다. 그럴 정도로 상당한 전력을 갖춘팀으로 대표적인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 그리고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긴 비달이 있다. 칠레의 피파랭킹 12위 이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남미 예선에서 탈락했었다.




 


우리나라와 칠레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던 적이 있다. 그 경기에서 한국은 0 대 1 로 패했다. 이번에는 그 기억을 뒤집고 승리했으면 한다. 칠레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없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부상이었던 비달이 합류하면서 비달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칠레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에이스 비달이 부상 우려가 있어서 한국 칠레 경기에서 45분만을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와도 A매치 경기에서 45분 출전을 약속했다고 한다. 정말 그럴 것인지가 궁금해지낟. 본래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 앞서서 일본과의 A매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진으로 인해서 취소가 됐다. 이후 훈련에만 매진한 칠레 대표팀은 우리나라와의 내일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특히 신임 벤투감독이 지향하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적인 축구가 이번 칠레전에서도 유용하게 작동할 것인지 그리고 지난번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다소 부족해보였던 전방 압박을 통한 공수전환을  칠레전에서는 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벤투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번에도 승리해서 자신과 한국축구의 탄탄한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



 


오늘 드디어 벤투감독이 한국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데뷔를 한다. 고양종합경기장에서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A매치가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쁨을 뒤로 하고 귀국했던 선수들은 A 대표팀에 다시 합류해서  훈련에 매진해왔다. 체력을 끌어 올리며 준비하고 있다. 오늘 매치업에서는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주목할 3가지는 바로 벤투 감독의 데뷔전, 그리고 지동원과 황인범을 꼽을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우리나라 A대표팀의 감독으로 오게된 벤투감독의 데뷔전이어서 많은 이들이 오늘의 경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경기를 보는 분들은 벤투 감독이 과연 어떤 전술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벤투감독이 이번에 발표한 선수들은 코스타리카전과 이어지는 첼시전에 임한다. 그 중 국가대표 명단에서  오랜만에 지동원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아시안게임에서의 힘들었던 일정으로 인해서 체력적으로 회복이 더뎠을 손흥민, 황의조를 대신해서 지동원이 이번 코스타리카전에서  선발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벤투감독이 지동원을 뽑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란 생각을 해본다면 벤투감독은 전방압박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많은 활동량을 보이는 스트라이커를 원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동원이 왕성한 활동량을 살려서 벤투감독의 전술에 활용할 만한 선수인지를 체크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문환과 황인범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심사다. 황인범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러 선수들과 함께 금메달의 주역다운 활약을 했다. 특히 공격전개 과정에서 공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황인범이 하지 않았다면 손흥민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부담감이 더욱 컸을 것이다. 황인범의 능력이 빛을 발하면서 모든 공격과정이 순조로웠다. 이번 A 대표팀에 처음으로 합류한 황인범이 자신의 기량을 100%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아쉽게 은메달이라는 성적을 거둔 태권도 국가대표 이아름 선수가 수원에서 혈중농도 0.151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이아름 선수는 지난달 28일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면서 오늘 경찰에 송치됐다고 한다. 지난 아시안게임을 지켜봤던 국민들은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의 추락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희귀병을 앓고 있음에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적을 거뒀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이아름 선수에 대한 실망감이 커졌다. 또한 그녀의 이미지는 추락하고 말았다.



 


이아름 선수에 대한 코치들의 칭찬은 대단했다. 해당 체급에서 이아름 선수를 따라올만한 선수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은메달이 조금은 아쉽지만 다음 올림픽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정도의 재목이었다. 하지만 그런 선수가  오늘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켰기에 이아름 선수는 앞으로의 경기 출전이 될 지도 장담하지 못한다.





이아름은 왜 음주운전을 했을가?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하고 살인행위나 다름없다는 것을 몰랐을까? 이렇게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가 음주운전의 낙인이 찍히고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지만, 이아름은 철저하고 완벽하게 자신을 반성해야 하고 죄의 댓가는 치러야 할 것이다.



 





이왕표 한국레슬링의 전설이 암재발로 인해서 별세했다. 향년 64세인 이왕표는 담낭암이 원인이였던 것인듯하다. 너무나 슬픈 일이다. 어릴적부터 이왕표는 거대하고도 강력한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 레슬링 선수였고, 지금의 꼬마 아이들의 아이언맨과 같은 존재였다. 2015년 공식 은퇴경기를 가졌던 이왕표는 무대위에서 왕성한 활동을 계속 보여줬고 한국 프로레슬링 발전을 위해서도 자신의 노력을 있는한 해왔었다.





미국 프로레슬링에서도 한국 프로레슬러인 이왕표를 방송에서도 볼 수 있었고 실제로 무대위에서 이왕표가 경기하는 모습을 봤다. 2013년 담낭암 소식으로 모든이들을 놀라게 했지만 치료를 잘 받아 수술을 통해서 담낭암을 이겨낸 줄 알았다. 하지만 다시 담낭암이 재발했고  치료를 받으면서 다시 일어나기를 바랬지만 결국 별세했다.





이왕표, 영원한 챔피언인 이왕표 , 당신은 우리나라 프로레슬링의 전성기를 구가하도록 만들었고, 많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었다. 그동안 즐거웠던 기억 그리고 신났던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셨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의 가장 큰 문제는 군대 문제였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군면제를 받아서 해결되었다. 토트넘 구단에서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내내 손흥민의 소식을 SNS 업데이트를 하며 손흥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타냈는데, 드디어 대한민국의 금메달 소식을 다시 업데이트 하면서 손흥민의 군면제 소식을 어느 누구보다 빠르게 축하를 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구단, 토트넘 팬들 그리고 손흥민의 팀동료 축구선수들까지도 손흥민의 금메달 소식에 좋아요와 하트를 눌러주면서 공감과 축하를 해줬다.



 


먼저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구단은 인스타그램에서 손흥민의 금메달 소식과 더불어 해당 소식에 좋아요를 누른 축구선수들이 국내 축구팬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토트넘에서 같이 뛰고 있는 팀 동료들인 에릭센, 라멜라, 카일 워커 피터스, 트리피어, 뎀벨레 등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과거 토트넘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파울리뉴까지 좋아요를 눌러줬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손흥민의 복귀를 바라고 있으면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계속 활약해주기를 바라는 서포터즈들 역시도 본인들의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를 통해서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과 함께 군대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축하하면서 이제 팀으로 돌아오라고 성원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친구 연예인 류준열 역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손흥민의 금메달 소식을 업로드했다.  "아시아의 호랑이" 라는 글과  손흥민의 사진을올렸다. 이제 곧 한국으로 복귀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손흥민은  9월 A매치를 앞두고 손흥민과 류준열이 다시 뭉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결승 상대 일본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쟁취했다. 어제 경기에서 이승우는 선제골을 넣었고, 연장 전반 나온 이승우의 선제골에 이은 이승우의 세레모니가 주목을 받았다. 축구 시상식에 올라선 이승우의 키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승우의 세레모니와 이승우의 키가 각종 웹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큰 주목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주목받은 이유는 다름아닌 이승우가 세레모니로 광고판 위에 올라가서 양손을 두 귀에 올리면서 환호성을 듣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축구팬들은 이승우가 올라서서 밟은 광고판이 일본 기업인 "도요타" 의 광고판이었다는 것에서 이승우 아니 킹승우가 큰 그림을 그렸다고 해석했다. 이승우의 세레모니는 역대급 세레모니로 기억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승우의 키가 검색어 뜬 이유는 친한 선수들과 같이 붙어있었는데, 하필 정태욱 194 cm 그리고 송범근 195 cm 장신 선수들 사이에 이승우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작아 보였을 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시상식을 보면서 이승우의 키에 대해서 궁금증이 발생하였을 것이다. 이승우의 프로필상의 키는 170 cm 로 나와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승우는 모두 4골을 기록하면서 대표팀에서 만점 활약을 보여주었고, 팬들이 기대했던 이승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다시 보여줬다.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월드컵 직전 대표팀 승선하고 월드컵에서도 좋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서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승우는 앞으로 더 노련해진 이승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2부리그 소속이다. 이탈리아 베로나로 돌아가서 이승우가 2부리그에서 대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많은 경기 출전을 통해서 성인무대에서도 이승우가 제대로 통할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내고 자기 자신을 더 성장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이승우는 분명히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포지션을 맡을 것이고 지금도 그 가능성이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 이승우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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