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의 가장 큰 문제는 군대 문제였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군면제를 받아서 해결되었다. 토트넘 구단에서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내내 손흥민의 소식을 SNS 업데이트를 하며 손흥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타냈는데, 드디어 대한민국의 금메달 소식을 다시 업데이트 하면서 손흥민의 군면제 소식을 어느 누구보다 빠르게 축하를 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구단, 토트넘 팬들 그리고 손흥민의 팀동료 축구선수들까지도 손흥민의 금메달 소식에 좋아요와 하트를 눌러주면서 공감과 축하를 해줬다.



 


먼저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구단은 인스타그램에서 손흥민의 금메달 소식과 더불어 해당 소식에 좋아요를 누른 축구선수들이 국내 축구팬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토트넘에서 같이 뛰고 있는 팀 동료들인 에릭센, 라멜라, 카일 워커 피터스, 트리피어, 뎀벨레 등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과거 토트넘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파울리뉴까지 좋아요를 눌러줬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손흥민의 복귀를 바라고 있으면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계속 활약해주기를 바라는 서포터즈들 역시도 본인들의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를 통해서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과 함께 군대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을 축하하면서 이제 팀으로 돌아오라고 성원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친구 연예인 류준열 역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손흥민의 금메달 소식을 업로드했다.  "아시아의 호랑이" 라는 글과  손흥민의 사진을올렸다. 이제 곧 한국으로 복귀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의 일원인 손흥민은  9월 A매치를 앞두고 손흥민과 류준열이 다시 뭉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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