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결승 상대 일본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쟁취했다. 어제 경기에서 이승우는 선제골을 넣었고, 연장 전반 나온 이승우의 선제골에 이은 이승우의 세레모니가 주목을 받았다. 축구 시상식에 올라선 이승우의 키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승우의 세레모니와 이승우의 키가 각종 웹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큰 주목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주목받은 이유는 다름아닌 이승우가 세레모니로 광고판 위에 올라가서 양손을 두 귀에 올리면서 환호성을 듣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축구팬들은 이승우가 올라서서 밟은 광고판이 일본 기업인 "도요타" 의 광고판이었다는 것에서 이승우 아니 킹승우가 큰 그림을 그렸다고 해석했다. 이승우의 세레모니는 역대급 세레모니로 기억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승우의 키가 검색어 뜬 이유는 친한 선수들과 같이 붙어있었는데, 하필 정태욱 194 cm 그리고 송범근 195 cm 장신 선수들 사이에 이승우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작아 보였을 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시상식을 보면서 이승우의 키에 대해서 궁금증이 발생하였을 것이다. 이승우의 프로필상의 키는 170 cm 로 나와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승우는 모두 4골을 기록하면서 대표팀에서 만점 활약을 보여주었고, 팬들이 기대했던 이승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다시 보여줬다.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월드컵 직전 대표팀 승선하고 월드컵에서도 좋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서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승우는 앞으로 더 노련해진 이승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2부리그 소속이다. 이탈리아 베로나로 돌아가서 이승우가 2부리그에서 대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많은 경기 출전을 통해서 성인무대에서도 이승우가 제대로 통할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내고 자기 자신을 더 성장시켜 나갔으면 좋겠다. 이승우는 분명히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포지션을 맡을 것이고 지금도 그 가능성이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 이승우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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