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전 2NE1 멤버 박봄은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었죠.
이번에 PD수첩에서 검찰개혁 2부작으로 박봄의 마약 사건에 대한 검찰 처분을 재조명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네요.
같은 시기에 치료 목적으로 29정을 반입했던 한 대기업 직원은 구속됐었는데요. 마약 밀반입이 입건유예되는 건 이례적인거라고 법조인들이 지적했다고 해요. 이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연예인이라서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며 재수사를 요청했답니다.
당시 박봄은 마약 논란에 치료목적이었다고 했는데요. 검찰이 이를 받아 들여서 입건유예 처분을 했지요.
아무리 치료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밀수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까 공정한 처벌이 있어야 하는건 아닐까요?
오늘 청와대 홈페이지에 박봄씨의 암페타민 사건 관련 재조사 청원합니다라는 글까지 올라왔답니다.
한때 2NE1을 좋아했던 팬으로서 과거일이 다시 붉어져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정확한 사유나 경위는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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