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수 이문세가 한끼줍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이문세는 과거 한 때 갑상선암으로 항암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 가수로써 치명적인 타격을 입기도 했다. 그런 이문세의 나이와 결혼 그리고 갑상선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문세는 1959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60세다. 이문세는 지난 1978년 CBS 세븐틴 MC로 데뷔를 했고 언더그라운드 통기타 가수 출신이다. 이문세는 데뷔를 하고나서도  2집까지 음반을 발매할 때까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가수였다.





이문세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던 것은 그의 화려한 입담 때문이었다. 히트곡도 없던 가수 이문세는 당시 최고의 가수들만 나오는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에서 보조 MC겸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발휘하던 이문세는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됐고 인기 또한 더욱 올라가게 됐다. 그후 발매한 앨범 3집과 4집에 대성공을 거두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됐다.


그러던 이문세는 2007년 2차례나 걸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2015년에서야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이문세는 노래를 해야하는 가수이기에 목쪽에 있는 암은 제거하지 않고 나머지 부분만 제거를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었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수술을 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의 노래에 대한 열정을 확인케 해준다.






이문세는 1989년 미모의 아내를 만나 결혼해서 아들 한 명만 두고 있다. 이문세는 과거 승승장구에 출연하여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벌써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이문세가 앞으로도 콘서트, 공연, 방송활동으로 많은 팬들과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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