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끼줍쇼 방송에 AOMG의 대표인 박재범과 쌈디가 출연한다. 최근에 쌈디가 AMOG 대표직을 내려놓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놓은 곡 Me No Jay Park 이 혹시 박재범을 향한 디스곡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는데, 오늘 한끼줍쇼에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쌈디와 박재범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쌈디의 그 곡은 절대로 박재범에 대한 디스곡이 아니란 걸 알수 있을 것이다. 디스곡보다는 초심을 잃고 게을러져버린 자기자신에 대한  디스곡인것 같다.





쌈디와 박재범의 디스논란은 이전부터 있어 왔지만 오늘 방송에 출연해서 토크를 통해서 완전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쌈디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와 쌈디를  러브라인아닌 러브라인을 만들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오늘 한끼줍쇼 방송에서 박재범이 증언을 한다고 한다.





한끼줍쇼에서 강호동과 이경규가 쌈디에게 박나래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쌈디가 아닌 박재범이 먼저 나서서 형이 자주만나는 그분? 이라 얘기를 해버린다. 그래서 쌈디는 당황하기도 한다. 박재범의 말이 나혼자산다 고정출연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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