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스타에는 10월 1일부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배드파파의 배우들인 김재경과 손여은이 출연한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이기도 했던 김재경은 레인보우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배우로 직업을 전향했다. 그리고, 현재 배우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이번이 2번째 출연인 손여은은 막장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언니는 살아있다!" 작품에서 악녀 구세경으로 열연했던 배우다. 


과거 손여은은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했던 적이 있다. 당시 자신의 장기인 피아노연주를 보여줬었다. 한때는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손여은은 다양한 직업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의 매력에 장래희망을 변경했다고 한다. 손여은은 아직까지도 수준급의 피아노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손여은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많은 배역을 맡았었지만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언니는 살아있다!" 작품을 통해서 손여은은 2017년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사람들에게도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김재경과 함께 출연하는 배드파파에서는 장혁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은 장혁과 광역수사대의 동료 형사로 출연한다. 김재경은 2016년 레인보우와의 계약이 만료되고나서 우리가 만난 기적, 라이프 온 마스 등 좋은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출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배우로서의 입지도를 다져왔다. 이번 배드파파에 출연하면서 2018년에만 3편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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