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영된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는 신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 방영이 됐는데요.


신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사람은 바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였답니다.^^


김종국


연신 예쁘다고 말하고 있는 김종국에게 한 남자가 나타났죠.


그 남자는 바로 우승희와 결혼할 예비신랑은 바로 영상감독 이수환이었습니다.


김종국이 어떻게 결혼하게 됐냐는 질문에


우승희는 이 사람이 너무 밀어부쳐서 결혼하게 됐다고 했죠.


김종국이 우승희에게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했으나,


"촌수가 나보다 높은데 어른들이 보기에 안좋을 수 있다. 결혼도 안 한 삼촌이"


라고 하며 거절해서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답니다.^^


우승희는 김종국의 고종사촌으로 2011년 슈퍼모델대회 본선에도 출전했었답니다.


한편, 김종국의 또 다른 조카 가수 소야도 방송에 나왔는데요.


소야는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로 2012년 활동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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