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의 불법주차 논란이 발생했다. 그 원인은 어디에서부터일까? 이 50대 여성은 자신의 차량에 불법주차 스티커를 관리소에서 붙인 것에서 화가나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통행로를 막아 놓고 사라졌다. 경찰은 사유지라는 이유로 인해 송도 불법차량에 대해서 견인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힘을 합쳐서 해당 캠리 차량을 들어서 옆으로 옮겼다. 그리고 앞뒤로 차량을 주차해서 해당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했다. 이번 송도 불법주차 사건으로 인해서 차주인 50대 여성에 대해서 경찰은 29일 일반교통방해 혐으로 입건했다.



송도 불법주차 차량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불만을 담은 포스트잇을 앞뒤로 붙이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해당 차량의 차주는 차량에서 필요한 것만  빼가고 절대 사과하지 않고 있어서 해당 사건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분노는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한밤중에 해당 차량의 차주는 골프백을 가져가고, 돌을 치워서 차문을 열고 그리고 사라졌다고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