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사건의 장본인을 송도 불법주차녀 또는 송도 캠리녀라고 부르고 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이 사과문을 제출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현재 인터넷에서는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현재 송도 불법주차녀, 송도 캠리녀에 대한 신상 정보를 포함하여 과거 해당 매장에서 일했던 사람의 고발까지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너무 자세한 정보까지 인터넷을 통해서 특히 구글링을 통해서 검색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일단 구체적인 매장의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현재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직접적으로는 언급을 피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송도의 한 골프장 내에서 헤어살롱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글 아래에 달린 댓글에 과거 그 헤어살롱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임금체불을 당했다는 것을 밝히고 있었다. 송도 캠리녀, 송도 불법주차녀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정말 그날 화가나서 주차장입구에 차를 이용해서 가로막았던 것일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었을까? 





또한 문제가 되는 점이 하나 더 있다. 해당 헤어살롱 근무 직원의 임금미지급 내용과 해당 헤어살롱의 채용공고에 나와 있는 문구도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임금체불은 지급을 하겠지만 양심의 문제라고 본다. 왜 임금을 주지 않았었는지 그 점이 가장 궁금해진다. 3개월마다 차량을 바꾸신다고 뉴스에서 보도가 되었는데 차량 바꿀 돈은 있고 직원 임금 줄 돈은 과연 없는 것일까? 그리고 해당 헤어 살롱의 직원공고문에 4대 보험란에 "원하면 가입" 이라고 되어 있어 충격을 준다. 4대보험은 회사라면 기본 보장되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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