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을 주고 있다. 한동근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술을 마신뒤 운전을 한 것이 적발이 됐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 지난 7월 적발된 것이 왜 오늘 조사하는지는 조금 으아하지만, 대중들은 한동근 크게 실망했다. 위대한 탄생에서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면서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기도 했던 한동근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간 쌓아온 자신의 모든 이미지가 모두 망가져 버리고 말았다.





한편 소속사 플레디스에서는 곧바로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한동근은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하겠다"고 사과문에서 밝혔다.





이어서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는 소속 아티스트 전원에게 음주운전 예방 위한 정기교육과 함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더욱 주위를 기울이겠다" 라고 했다. 어찌됐든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나 다름없다. 모든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공인이 했다는 데서 음주운전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한동근은 이 일을 계기로 새롭게 태어나야겠지만, 재기가 그리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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