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런닝맨에는 아주 많은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이엘리야, 이시아, 이주연를 비롯해서 선미, 비아이, 바비, 승리, 김지민이 출연한다.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레이스로 레이스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중에서 이엘리야, 이시아, 이주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이주연은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출신으로 이제는 배우 이주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전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동문이자 친구인 전소민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출연한 런닝맨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이주연은 2017년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열연했고, 이달에는 MBN에서 방영될 예정인 <마성의 기쁨>에서 연기를 펼친다. 이제는 어엿한 연기자가 된 이주연을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두번째는 배우 이시아다. 이시아는 이주연처럼 배우 이전에 걸그룹 치치에서 "샤인" 으로 활동했던 아이돌 출신이다. 하지만 많은 활동이 없었던 걸그룹 치치였기에 이시아는 소속사를 옮겼다. 그리고 배우로 전향해서 예명을 샤인에서 이시아로 변경했다.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 이시아는 먼저, JTBC의 <하녀들> 에서 첫번째 주연을 맡았고, tvN의 <시그널>에서도 물오른 연기를 했다. 최근에는 특별출연으로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어머니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에서도 이시아의 연기를 볼 수 있다.


오늘 런닝맨에서 이시아는  "치치" 에서 활동했었던  [장난치지 마] 에 맞춰서 무대를 장식했는데 연기자로만 알고 있었던 우리에게 이시아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이엘리야는 이번이 런닝매 출연이 처음은 아니다.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를 했던 이엘리야는 2017년 출연한 <쌈 마이웨이> 그리고 최근에 막을 내린 <미스 함무라비> 를 통해서 이엘리야는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예능에 더 많이 출연중이다. 지난해에만 러닝맨에 3번 출연을 했던 이엘리야는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 과거 이엘리야는 러닝맨에서 전소민이 자신과 같은 돌아이라면서 이엘리야를 경계하기도 했고 실제로 이엘리야가 보여줬던 모습은 엄청나기도 했다.





승리역시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승리와 아이콘은 최근 ‘런닝맨’ 녹화에서 오프닝 토크중에 ‘죽겠다’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센터에 자리 잡은 승리는 뜻밖의 칼군무와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해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뒤질세라 선미와 유재석, 이광수는 파격적인 안무를 곁들여 ‘가시나’ 콜라보 무대를 보여주면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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