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윤정수가 지난번  SBS의 미우새에 출연해서 주목을 받았었다.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해서 윤정수의 입담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해준다. 과거 윤정수는 한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김숙과 부부역할을 하며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럼 윤정수의 나이와 그의 결혼, 빚청산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


윤정수는 1972년생으로 한국나이로 47세다. 윤정수는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나 개그맨 보다는 방송인으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았다. 느낌표, 일요일밤에, 비타민 등 메인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져지고 사랑도 받았다.





윤정수는 과거 힘들게 살았던 집안 때문에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데뷔 11년만에 20억에 달하는 비싼 집을 구입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랬던 윤정수는 어느 날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윤정수가 한때는 청담동에서 차린 레스토랑에서만 연 매출 50억원을 올렸고, 체인점만 6개를 운영했을 정도로 성공한 사업가였다. 그랬던 그가 갑자기 파산 신청을 한 그 이유는 바로 연대보증 때문이었다. 하지만, 모든 재산을 처리해서 빚을 갚아도 10억원이 넘게 남은 빚때문에 파산 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단다.


윤정수는 님과 함께에서 김숙과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기도 했지만, 팬들이 이후에도 실제로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도 많았지만 가상 부부의 인연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윤정수는  결혼 시기를 이미 놓쳤고 결혼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결혼을 하지 않을 생각은 없지만 배우자를 찾는 것이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더욱 힘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윤정수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