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남편 윤은채, 4살 연하남

 

뮤지컬 배우인 차지연이 인생술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차지연에 대한 관심이 그래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 차지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차지연은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차지연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7세다. 차지연은 뮤지컬 배우로 2006년 라이온킹으로 데뷔를 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뮤지컬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다.

차지연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바로 복명가왕 출연 덕분이었다. 캣츠걸로 출연한 차지연은 5연승을 구가하면서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면서 캣츠걸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차지연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차지연은 복면가왕을 촬영하는 중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다. 그럼 차지연의 남편을 알아보자. 차지연의 남편은 배우 윤은채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 난다. 차지연이 4살 연상이다. 남편 윤은채도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명성황후, 레베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만난 바로 다음날 남편인 윤은채가 청혼을 했고,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던 차지연은 남편의 얘기를 듣는 순간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결혼을 결심한후, 짧은 연애의 기간을 거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을 했다.

차지연과 윤은채는 현재 결혼 3년이다. 짧았던 연애 기간 덕분인지 여전히 신혼 같은 생활을 하고 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명이 있다. 최근 차지연은 더 데빌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여기에는 강타 역시 주연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앞으로 차지연의 배우로서의 모습도 곧 볼 수 있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