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의 스페셜방송이 방송됐다. 주연 도경수와 남지현이 출연하는 새로운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왕세자에서 바닥으로 추락해버린 도경수 (원득 역할) 와 조선의 최고령 원녀인 남지현 (홍심 역할) 이 만나서 펼쳐는 로맨스를 기반으로 하는 사극 드라마이다. 본래 백일의 낭군님의 첫방송은 다가오는 월요일인 10일이지만 3일 스페셜 방송에서 "백일의 낭군님 : 입문서" 편을 내보내면서 다음주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혔다.




 

 백일의 낭군님 스페셜방송편에서는 도경수와 남지현이  특별출연해서 특별한 코멘터리를 제공했다. 도경수와 남지현의 훈훈해 보이는 커플 장면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촬영현장에서 있었던 메이킹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이번 드라마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게 됐다. 이번에 드라마가 다 끝나고가 아닌 시작전에 스페셜영상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전략도 좋은 것으로 보인다.


 


 


왕세자 이율이였던 도경수는 기억을 잃게 되고 신분이 바닥으로 추락하며 이름 역시 원득으로 바뀐다. 이런 원득과 우여곡절 결혼을 하게된 남지현 홍심은 도경수와 커플 연기를 하면서 동시에 원득이 궁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까지 100일동안 같이 하게 되는데 그 결말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그리고 원득, 홍심 커플의 로맨스가 끝까지 이어질지  또는 로맨스 사극이 아닌 미스터리한 로맨스 사극이라고 예고하고 있는 백일의 낭군님의 시청률행보와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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