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현재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배우 부부로 2014년 결혼에 골인하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현재 동상이몽에 동시에 출연하여 게임을 좋아하는 남편과 애주가인 와이프의 만남으로 유쾌하고 재밌는 모습을 주고 있다. 이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알아보자.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은 4살 차이가 난다.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고 인교진은 1980년생으로 39살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올려서 결혼에 골인했는데 그 당시 결혼발표는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말도 없이 결혼발표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사실 소이현과 인교진은 10년 넘게 알고 지내온 친한 오빠,동생 사이였고, 어느 날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사람들이 다 많이 있는 자리에서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우리 그냥 만나자라고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당황한 소이현은 그당시 자리를 떠나 곧바로 집으로 왔다고 한다.





 

 

소이현은 10년을 알고 지낸 친한 오빠가 연인이 되었다고 헤어진다면 사람을 잃는다는 생각에 두 달여동안 인교진과의 연락을 피했고 당시 섹션 TV MC를 하고 있었는데, 생방송 진행하는 내내 인교진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인교진에게 연락을 해서 단 둘이 만나서 술을 마시자고 먼저 제안했고 소이현이 인교진에게 먼저 10년이나 알고 지냈는데 그냥 결혼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 그렇게해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자마자 바로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예쁜 딸 두명이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동상이몽에서도티격태격하는 신혼부부와 엄마와 아빠의 유쾌발랄한 모습을 보여줘 결혼 전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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