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람들은 자택에 격리되었다고 한다.정부의 발빠른 대응을 하고 있어 보인다. 현재 정부 보건당국에서는 이번 메르스 사태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 그리고 최초 감염자, 서울 메르스 확진자에 대한  관리 프로세스에 대해서 알려줬다.

 



 


우선 서울 메르스 확진자는 나이는 61세로 쿠웨이트 출장을 다녀왔는데 출장 당시에도 현지의 병원에서 치료를 했다고 한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도 곧바로 공항에서 병원으로 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단 공항과 비행기 내에서 접촉한 것으로 생각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는 각각 격리조치를 시켰다. 정부 당국에서는 현장대응팀을 만들어서 더이상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발빠르게 초동대응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3년전인 2015년 메르스 때문에 전국이 난리가 났었다. 그 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이 첫 감염자에 대한 초동대응과 정부의 초동 대처가 미흡했었다. 그것이 메르스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게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첫 감염자를 침착하게 매뉴얼대로 초동대응했고, 정부 당국이 발빠른 발표로 메르스의 확산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메르스의 잠복기가 있어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메르스 관련 정보를 국민들은 촉각을 세우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정부 또한 제대로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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