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지나는 지난 2016년 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에 있어서 지나가 지목되었고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런데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은 1년전 끊임없는 루머에도 자신을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준것에 대한 감사함을 긴 문장으로 썼다. 그런데 루머라고 하기에는 지난 2016년 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과 관련해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때, 피의자 측에서 지나와의 성매매 혐의를 인정하면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점에서 루머는 아닌것 같다. 


 

가수 지나는 2015년 미국에서 두명의 남성과 3차례 성관계를 갖고, 4,500 만원의 거액을 받았다고 한다. 재판장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었지만  피의자 측에서 성매매 혐의를 모두 인정했기 때문에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고 연예계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가수 지나는 미국으로 떠났었다. 사실 이번에 갑작스럽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서 연예계 복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 최근 인스타그램 글도 없고 1년에 한 번 씩 올렸기에 연예계 복귀까지는 아닌 것 같다.






지나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최근에 올린 지나 생일 사진에 여러가지 댓글이 달려 있다. 일단 해외 팬들의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종종 있는 한국팬들의 댓글에서 연예계 복귀를 응원하는 글도 있지만 반대로 극단적인 악성댓글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지나가 한국 연예계로 복귀한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복귀한다면 지난 2016년 원정 성매매 혐의로 논란이 일었을 때보다 더한 논란과 관심이 쏟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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