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가수인 서인국이  tvN  새로운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집중되는 질문은 서인국의 몸 상태와 서인국의 병역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 골연골병변 관련 질문이 계속된 것은 과연 그가 드라마 촬영이 가능한 몸 상태인가가 궁금해서인 듯하다.





서인국은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앓고 있는 골연골병변을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개인적인 몸 상태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꺼내는 것이 조심스러워 보인다. 서인국은 지난해 군에 입대했으나 입소 사흘 만에 귀가명령을 받았다. 이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때문이었고 이후 재검에서 5급 처분을 받았다. 





당시에는 서인국의 5급 판정에 대하여 여러가지 논란이 있기도 했다. 그 논란이 이번 드라마 제작발표회까지 이어진 셈이다. 서인국이 앓고 있는 골연골병변은 뼈의 연골이 분리돼 손상되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골괴사증 또는 퇴행성 관절염까지도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서인국이 골연골병변을 알면서도 입대 전에 치료하지 않은 것이지 않나라는 의혹을 받았었다. 아무튼, 잘 치료해서 완쾌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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