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와 함께하는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첫 방송이 시작됐다. 유재석은 이전부터 하고 싶어했던 시민과의 인터뷰 프로그램 그리고 그의 조력자로는 조세호가 가세하여 함께하는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의 tvN 진출 첫 프로그램이다. 벌써부터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자기야~" 하는 말이 들리는데 조세호와 유재석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시민들의 웃음을 더해서 이번 예능프로그램의 포맷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본적인 규칙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에게 퀴즈를 내고 시민과 함께 조세호가 자리를 피고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을 맡아서 퀴즈쇼를 진행한다. 그리고 그 퀴즈쇼에서 문제를 모두 맞출경우 시민들에게 바로 그자리의 ATM에서 상금을 뽑아서 주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첫 방송에서 얼마나 화제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느냐 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재석이 새로운 tvN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홍보하는 수단으로 어떤 채널을 이용할 것이지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유재석의 tvN 입성만으로도 화제성이 있다. 그리고 유재석과 조세호의 알콩달콩 재미, 유재석이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 무한도전에서 무도의 밤 특집 때 "잠깐만" 이라는 코너에서 실행으로 옮겼던 그 코너를 정규편성한 것이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다. 그런만큼 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조합이 보기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길을따라 이동하면서도 쉴 새 없이 떠드는 조세호와, 조세호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티격태격하면서 유재석이 많은 웃음을 줬다. 앞으로도 쭉 잘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안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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