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뱁 킹, LA 출신의 루키인 나플라가 쇼미더머니7에 등장하게 됐다. 둘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는게 사실이다.  나플라, 루피, 오왼 오바도즈 메킷레인 레이블의 래퍼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쇼미더머니7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매우 놀랐다. 절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나플라, 루피 출연 소식에 이어서 오왼 오바도즈까지 출연이 확정됐다.  실제 스페셜 방송에서 메킷레인으로 이 세 사람을 묶어서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이는 바로 Nafla 나플라이다. 





3명의 래퍼 모두 굉장한 능력자이지만 나플라가 자신의 강점을 살려서 제대로 마음먹고 붐뱁을 들고 나온다면 이번 쇼미더머니7에서는 누구보다도 앞선 우승후보임에 틀림없다. 나플라의 팬들은 과거에도 나플라가 쇼미더머니에 나왔으면 했었다. 하지만 반대로 나플라의 곡이 우리나라 특히 힙합 경연에 어울리지 않을거라는 우려감이 있어서 나오지 못했다고도 한다. 나플라의 스타일이 쇼미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나플라의 Wu를 듣는나면 대중들도 마음이 달라질 것이다. 이것이 나플라의 붐뱁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이유다.





나플라의 쇼미더머니7 출연 소식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게다가 나플라의 붐뱁을 다시 예습, 복습할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한다. 나플라가 이번 쇼미더머니7 무대에서 보여줄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Na to the Fla" "난 타고난 자, 박자를 타고 등장해" 이 랩가사를 쇼미더머니7에서도 과연 듣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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