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니나씨와 관련한 강용석의 사문서 위조 혐의 결심 공판이 열려 징역 2년이 구형됐다고 한다. 강용석은 도도맘의 남편이 낸 소송에서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서 사문서를 위조했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후 진술에서도 강용석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라고만 짤막하게 말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손해배상금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에서 도도맘과 공모를 해서 남편 도장을 만들어 소송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같은 혐의로 기소됐던 도도맘 김미나씨도 자신을 종용한 강용석에 대해서 지난 재판에서 얘기했고 같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었다.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서는 다음달 24일 선고가 최종 이뤄진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그 소송의 취하가 강용석과 도도맘이 사문서를 위조했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강용석변호사는 TV에서도 자주 패널로 출연하고 예능에서도 가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사건으로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고 말았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변호사 자격은 유지가 되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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