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트에서 짝을 이뤄 호흡을 맞췄던 민유라와 겜린의 전격 해체설이 있네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대표로 경기에 출전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겜린이 18일 민유라와 더 이상 같이 하기 어렵다고 했는데요.


민유라는 겜린의 연습에 대한 불성실을 꼽으면서 반박을 했다네요.


아무튼, 이유는 모르겠지만 두 선수의 감정은 틀어질대로 틀어진 것으로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두 선수는 지난 평창대회를 마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할 것이라고 했기에 더 아쉬워요.~~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선수가 잘 봉합이 됐으면 좋겠어요.^^


민유라는 반박하는 글을 겜린의 요청으로 SNS에서 내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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