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 미운우리새끼 방송에는 새롭게 "정재형" 이 출연한다. 정재형은 가수이자 작곡자인 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게 된 정재형의 나이는 올해 1970년생 49세이다. 미우새에 출연하는 정재형은 예전에 [베이시스] 라는 그룹으로 1995년에 데뷔를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가끔씩 출연해온 정재형은 특히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을 계기로 예능에서의 이미지가 굳어지기도 했지만 정재형은 음악괴수라는 말이 들을 정도로 뛰어난 작곡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래서인지 절친 엄정화를 비롯한 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과 작사의 이름에서 정재형을 볼 수 있다. 오늘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게 된 정재형은 자신의 작곡가로의 모습을 잘 보여주게 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오직 새앨범을 준비하기 위한 "작곡" 과정을 현실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미우새에서는 웃기는 정재형이 아닌 음악가로서의 정재형 그리고 혼자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등 정재형의 꾸밈없는 모습이 방송을 탈 것이다.





정재형 주변에는 늘 미녀 연예인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럴때마다 계속해서 정재형이 예능 프로그램 혹은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 그를 항상 따라 다니는 수식어이다. 정재형은 절친한 친구 엄정화를 비롯해서 신민아, 이효리 등 많은 미녀 연예인과 친하다. 정재형 본인은 혼자사는 것이 더 좋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앞으로도 결혼 계획이 갖고 있지 않을까?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50이 되는 정재형, 그의 모습을 오늘 미우새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 최종 데뷔조의 데뷔 그룹 이름이다. 프로듀스 48의 최종회에서는 12명의 데뷔조 멤버들을 발표했고 프로듀스48의 최종 순위를 발표하면서 긴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될 12명의  멤버들은 이제 "아이즈원" 이라는 이름으로 한 팀을 이루게 됐다. 멤버는 1위부터 순서대로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이렇게 12명이 확정됐다.





프로듀스48의 최종 순위 1위는 연습생이었던 장원영이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장원영이 아이즈원 데뷔곡의 센터자리를 맡게 되었다. 센터는 정해졌지만 아직 12명의 역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리더자리는 누가 맡게 될 것인지 그리고 아이즈원의 데뷔 무대를 언제로 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일정 및 발표는 방송 종료 후에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기다려야만한다. 아이즈원의 활동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2년 6개월간의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팬들사이에서는 가장 유력한 아이즈원 그룹 리더 후보로 "권은비" 연습생이 거론되고 있다. 과거 걸그룹 경험도 했을뿐만 아니라 현재 데뷔조에 속한 12명의 멤버들 가운데 가장 연장자인데다 여러번의 그룹 평가에서도 가장 많은 리더 경험을 가진 연습생이었기에 자연스럽게 투표를 통해서 뽑는다고해도 권은비 연습생이 리더로 선택받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첫번째 데뷔곡이 어떤 곡으로 나올 것인가이다. 데뷔곡으로 제대로 성공만 한다면 12명으로 구성된 아이즈원의 승승장구는 보장될 수 있다. 과거 아이오아이 혹은 워너원의 데뷔곡처럼 드림걸즈 혹은 에너제틱 같은 중독성이 있고 프로듀스48을 시청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을 보면서 새로운 팬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 아이즈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장원영 연습생이 프로듀스 48에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데뷔조 소속되어 앞으로 탄생하게 될 "아이즈원" 그룹에서 센터를 맡게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프로듀스48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켜왔던 장원영 연습생은 결국 1위를 차지하면서 장원영을 응원하던 팬들에게 기쁨을 전해줬다. 그런데 장원영이 1위를 하면서 관심을 받으면서 장원영 국적에 대한 그리고 장원영의 나이와 키에 대한 궁금증이 폭증하면서 장원영에 대한 키워드가 늘어나고 있다. 




 


영어 알파벳이 일반인들과는 달라서 생겨난 국적 논란


사람들이 도대체 왜 장원영의 국적에 대해서 심각할 정도로 집착하고 파고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장원영의 국적이 만약 중국이이나 대만이라면 외국인라고 내칠려고하는 것일까?  국적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가운데 장원영은 혼혈이다, 화교다, 대만 사람이다  등 여러가지 썰이 생겨나고 있다. 팩트는 장원영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것이고 계속 한국에서 성장해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항에서 내국인 줄로 들어왔다는 것을 목격한 목격담 또한 있다. 그런데 국적이라는 프레임 잣대를 장원영에게 적용하면서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그 저의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현재 센터를 확정지은 장원영의 나이는  8월 31일이 생일인 2004년생 15살임은 변함없다. 장원영은 데뷔 소감을 말할 때도 "오늘이 생일이다. 데뷔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말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나이가 15살이라는 것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장원영의 키는 훨칠하고 아직도 자라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 장원영의 키는 프로필상에 나타난 것은 168cm이지만 실제로 장원영을 본 목격자들은  170 cm 이상 처럼 보인다고 한다.





장원영의 무대를 본다면 장원영이 정말 "아이돌" 을 하기 위해서 태어난 연습생일까? 라고 할 정도로 무대위에서의 장원영은 눈빛부터 시작해 행동 하나하나의 몸짓까지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그런 장원영의 매력은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고 장원영은 결국 1위로 프로듀스48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제는 아이즈원 그룹의 센터로서 다시 팬들에게 찾아오게 될 것이다. 




 



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와 함께하는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첫 방송이 시작됐다. 유재석은 이전부터 하고 싶어했던 시민과의 인터뷰 프로그램 그리고 그의 조력자로는 조세호가 가세하여 함께하는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의 tvN 진출 첫 프로그램이다. 벌써부터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자기야~" 하는 말이 들리는데 조세호와 유재석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시민들의 웃음을 더해서 이번 예능프로그램의 포맷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본적인 규칙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에게 퀴즈를 내고 시민과 함께 조세호가 자리를 피고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을 맡아서 퀴즈쇼를 진행한다. 그리고 그 퀴즈쇼에서 문제를 모두 맞출경우 시민들에게 바로 그자리의 ATM에서 상금을 뽑아서 주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첫 방송에서 얼마나 화제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느냐 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재석이 새로운 tvN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홍보하는 수단으로 어떤 채널을 이용할 것이지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유재석의 tvN 입성만으로도 화제성이 있다. 그리고 유재석과 조세호의 알콩달콩 재미, 유재석이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 무한도전에서 무도의 밤 특집 때 "잠깐만" 이라는 코너에서 실행으로 옮겼던 그 코너를 정규편성한 것이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다. 그런만큼 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조합이 보기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길을따라 이동하면서도 쉴 새 없이 떠드는 조세호와, 조세호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티격태격하면서 유재석이 많은 웃음을 줬다. 앞으로도 쭉 잘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안착했으면 한다.

 


한수민, 방송인이자 의사인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이 엄창 욕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사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엄창” 욕설은 과거 다른 연예인들도 사용했을 때 엄청난 비난을 몰고 왔었고 심한 욕설인데다 패륜적인 비속어이다. 그런데도 이런 욕설을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검색어의 상단까지 차지한 한수민씨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없었다. 한수민씨가 “엄창” 욕설을 사용한 것은 라이브 방송에서 ‘팩’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던 과정에서 약속하다는 의미로 사용했고, 그런 행동을 취하면서 “엄창 엄창”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명수가 그렇게 방송출연을 막은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SNS를 하는 순간 매 순간 조심해야만 한다. 더군다나 연예인이고 셀럽인데 이렇게 경솔한 행동으로 그동안의 좋은 이미지는 한 방에 사라지게 만들 수가 있다. 동작만 했어도 문제인 것인데 분명 정확한 뜻을 알면서도 이렇게 말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수민씨는 공식입장을 표명하면서 "엄창" 비속어 사용에 대한 사과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한수민씨는 엄창 사용에 대해서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수민씨의 논란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던지, 그렇지 않던지간에 대중과 소통하는 채널을 사용할 시에는 누구나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소녀시대 "몰랐니" 로 컴백 발표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오!지지' 가 다음달 9월 5일 첫 싱글 "몰랐니"로 컴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닛명 소녀시대-오!지지 는 오(Oh)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의 약작랍니다.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 다양한 스타일과 음악을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이 담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발음을 제안해서 탄생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 5명의 멤버가 참여합니다. 이번 싱글에는 몰랐니와 쉼표  두 가지의 상반된 곡이 수록된다고 하네요.^^





유닛 발표를 한 가운데 써니는 새 반려묘와의 행복한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침대에 눕기만 하면 겨드랑이를 파고드는 소금쓰~~'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화장기 없는 써니의 무결점 피부가 빛나보이는데요. 사진에서 써니는 반려묘와 다정하게 누워 있답니다. 소금이와 써니 모두 사랑스러워요.^^





한편, 소녀시대의 윤아는 100억 뷰를 자랑하는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드라마는 삼국지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10일뒤면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전성기때 이상의 모습으로 활약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하면서 태도 논란까지 일으켰던 '시간' 의 주인공 김정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하차를 선언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상대배우인 서현이 팔짱을 끼려하자 거부하면서 무안을 안겼던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내내 무표정으로만 일관했다. 

그의 태도에 사회자와 취재진이 질문하자 촬영때나 아닐때나 모든 시간을 드라마속 배역인 천수호처럼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캐릭터 몰입으로 그랬던 것 같다고 둘러댔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소소사측은 그날 일에 대해 다른 배우들과 관련된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해명을 했다.







김정현과 소속사의 해명에도 대중의 시선을 계속 싸늘했다. 네티즌들은 굳이 저런 태도 안취해도 잘 하는 사람은 잘한다. 팔짱은 상대방도 무안하게 만들었다, 이건 정말 에의가 없다 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건강문제로 부득이 하차하게 됐다고 발표하면서 그동안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김정현의 강한 의지로 치료를 병행하면서 촬영에 응해왔다, 작품을 끝까지 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심적,체력적으로 힘들어 담당의의 소견과 제작진과 논의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현재 김정현은 드라마 하차로 상심이 매우 큰 상태이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서 더 나은 모습으로 복귀할 것을 약속했다. 제작진 역시 김정현이 남은 촬영분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며 열정적인 연기를 소화해줬다고 밝혔다. 김정현의 하차로 이번 드라마의 스토리 변동은 불가피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다만, 지난 7월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태도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주연배우가 하차를 한다는 것은 본인과 시청자 및 관계자 모두에게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님이 분명하다. 향후 그가 이번의 논란을 어떻게 수습하고 만회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로서 활동을 계속해 나가려면 자기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핫 아이템을 얘기하던중 건강을 위해서 매일 신는 슬리퍼를 소개했는데요. 최근 온라인의 각종 커뮤니티에 아이린이 신는다는 지압슬리퍼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공개됐는데요. 사진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토대로 네티즌들은 지압 슬리퍼라는 것을 알아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심지어 판매처까지 알아냈답니다.^^





보기만해도 아파보이는데요. 네티즌들이 알아낸 바로는 아이린이 신는 슬피퍼는 옥석 자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키를 4cm 나 높여주는 키높이 역할도 해준다고 합니다. 아이린은 얼마전에 아는형님에 출연해서 지압슬리퍼를 직접 소개를 하기도 했답니다.





아는형님에 나온 아이린은 지압슬리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레드벨벳 활동을 하면서 지압슬리퍼를 유행시켰다면 멤버들과 스태프들도 신는다고 하네요. 아이린이 이 슬리퍼를 즐겨 신는 이유는 다리가 덜 붓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이린은 아는형님에 나와서 지압 슬리퍼를 신고 2단 줄넘기까지 선보였답니다. 김희철도 도전했으나 아픔을 호소했답니다.





아이린이 신는 지압슬리퍼는 천연 자갈로 만들어져 있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아이린은 무결점 외모와 태연과 닯았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아이린의 지압슬리퍼 사랑이 알려지면서 반전매력의 주인공이 됐다고 합니다. 25일 방영된 아는형님에서는 하현우가 지방공연시 항상 챙기는 물품중에도 아이린의 지압슬리퍼가 있었답니다. 







90년대 브라운관에서  MC로 활약했던 이종은 변호사가 지병으로 지난 7월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4년전부터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던 이종은은 7월 18일 49세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이종은은 중동 대표 로펌 알타미미 아부다미 사무소에 근무했는데요. 최근에 건강을 상당히 회복하고 있었는데,


사망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었답니다.


장례는 사망 바로 다음날 아부다비에서 치러졌답니다.






이종은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출신으로 광고모델로 데뷔한 후 방송 MC 등으로 맹활약을 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1993년에는 이계진 아나운서와 함께 SBS 모닝와이드 MC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방송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로 변신했답니다.


2012년부터 중동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를 맡아 왔습니다.





이종은의 사망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죽음에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가슴 한켠에 이종은의 소식을 기다린 듯이 추모를 하고 있습니다.


단기간의 활동에도 대중의 관심 속에 있었던 이종은은 변호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펼쳐 나갔지만


이제는 그런 모습을 다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 삶을 살았다'라고 위로를 건넸습니다. 


지난 4월에도 알타미미의 변호사를 대동하고 한국을 방문해서 중동에 진출했거나 하려는 한국 기업들을 상대로 


워크숍 및 세미나를 진행했었기에 그녀의 비보는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숨바꼭질' 제작 발표회


지난 8월초 이유리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MBC 의 새 주말 드라마 '숨바꼭질'을 홍보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오후 제작 발표회가 있었답니다. '숨바꼭질'은 화장품 회사의 상속녀와 그녀의 삶을 대신 살아야 하는 다른 여자의 운명과 그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랍니다.






'숨바꼭질'에서 이유리는 사실상 모든 것을 가진 행복한 캐릭터이지만 실제론 진짜 상속녀의 대리에 불과한 민채린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송창의는 태산그룹의 비서이면서 수행기사인 차은혁 역을 맡아서 야망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엄현경은 영업소 사원으로 나오며 차은혁을 사랑하지만 배신을 당하고 마는 하연주 역을 연기하고, 김영민은 재벌들중에서도 재벌로 통하는 태산그룹의 후계자 문재상역을 맡아 열연을 합니다.





이유리는 자신이 맡은 민채린에 대해서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지만 정의를 딱히 내리기 어렵다고 얘기를 했는데요. 때론 비겁하고 때론 선한 선택을 하는 등 인간 본성에 충실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합니다. 연기하는 재미가 있을 거라면서 드라마에 기대감을 표출했습니다. 





한편, 송창의는 이유리와 함께해서 기쁘다면서 이 드라마는 소재도 색다르고, 보통 드라마와도 형식이 다르다고 얘기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차은혁은 힘든 과거에 사랑도 받지 못하지만 민채린을 만나 자신을 찾아가는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엄현경은 착하고 긍정적이고 밝기만 한 하연주역을 맡아서 차은혁을 사라하고 배신당하며 점점 악하게 변해가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유리는 주말 드라마 퀸으로 통하고 있는데요. '왔다 장보리'로 대상을 받은만큼 흥행 보증수표나 다람 없습니다. 이런 시선에 부담감도 느껴지겠지만 자신의 역할과 드라메에 몰입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연출한 PD는 솔직히 이유리를 캐스팅한 이유 역시 시청률이라고 했는데요. 만장 일치로 이유리로 정했다고 하네요. 배우로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고 이유리에 대한 믿음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유리의 4년만의 컴백작인 '숨바꼭질' 은 오늘 25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