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명문 고등학교인 숙명여고에 대하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숙명여고 압수수색의 가장 큰 이유는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있는 교무부장과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이 이번에 전교 1등이 됐던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교무부장의 이에 대한 석연찮은 해명 혹은 변명으로 불씨를 더욱 키워 압수수색까지 이뤄지게 됐다. 전 숙명여고의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갑자기 전교 1등을 차지하면서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수사 결과에서 일부분 찾아낸 사실은 교무부장이 딸들이  이번 내신 시험문제를 혼자서 몇차례나 재차 검토했다는 점이다. 과연 교무부장의 입에서 딸들에게 전해진 내용이 하나도 없었을까?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조사를 시작했고, 딸들이 틀린 정답지를 확인해 보면 우연이라고 보기엔 힘들게 출제 교사가 잘못낸 정답을 정답이라고 체크한 것도 발견됐다. 그것도 무려 9문제씩이나 말이다. 주관식 문제의 정답 또한 오류 수정 전의 답을 적었다고 하니 의심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오전에 수서경찰서에서는 숙명여고를 압수수색했고, 전 교무부장이자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교무부장의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시험문제 유출에 대한 정황을 상세히 수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던 아니던간에  가장 큰 문제는 두 쌍둥이들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왜 교무부장은 이러한 일을 저질렀을까?





현재 정황상의 의심만 있을 뿐이지 확실한 물증은 나오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됐기에 이번 숙명여고 쌍둥이의 시험문제 유출 논란이 잘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실력대로 시험에서 검증을 받아야함에도 이런 비리를 저지른다는 것은 용서돼서는 안 된다. 교무부장이나 쌍둥이 딸들이나 마찬가지의 죄를 지은 것이다.



 



태풍 제비가 지나가자마자 일본에 지진 소식이 들려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밤 훗카이도 삿포로에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는 한다. 일본 내에서도 재일교포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라 피해가 걱정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서도 이번 일본 지진의 규모를 보면 피해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 정도로 강력한 지진인 것이다. 그리고 훗카이도는 우리나라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가는 지방이기에 인명피해가 없는지 잘 조사되어야 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다행히도 이번 일본 지진의 진원지가 깊은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규모가 6.7 임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는 것 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발생한 지진이 과연 본 지진인지 아니면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지진전에 오는 지진인지는 현재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기상청도 역시 일본의 지진 상황에 신경을 곤두우고 있다. 현지에 살고 있는 교민들과 훗카이도 쪽으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문자 및 정보 전달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현지에 여행중인 사람들은 이번 일본 지진에 대해서 강한 흔들림을 느꼈다고 할 정도로 그 위력은 대단했다. 그렇기에 현재 일본 지진의 피해상황이 어떤지와 일본 지진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신속히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백종원은 왜 매번 골목식당에서 새로운 지역에서 시작할 때마다 분노하게 되는걸까? 대전 청년구단에서 새롭게 시작한 방송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초반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어제 백종원은 청년구단 사장님들이 직접적으로 장사하는 모습을 봤고, 결국 역대급 분노를 폭발하고 말았다. 백종원이 어제 분노하면서 했던 말에 100% 공감한다. 현재 청년구단 사장님들은 백종원이 등장하자 신기해하고 기뻐하기만 했을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촬영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하지만 젊은 사장님들의 모습에서 "전정성" 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다. 그저 방송에 출연하는게 기뻐서 돌아오는 피드백들이 있을거란 생각때문에 그저 장난스럽게 방송에 임하기만할뿐 전혀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었다. 현재 청년구단은 사장님들끼리 끈끈하게 뭉쳐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문제라고도 볼 수 있다. 문제점은 공유하겠지만 한 공간에 같이 근무하다보니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 




백종원 혼자서만 열심히 노력하고 백종원만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서는 안 된다.  이 프로그램의 간판은 물론 백종원이지만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매번 장소가 달라지면서 참여하는 사장님들이란 것을 방송에 나오는 사장들이 알아야만 한다.





요식업의 '요'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야한다. 그리고적어도 최소한 문제점을 지적해준다면 개선해서 잘 해보려는 의지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양예원이 재판을 하고나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양예원은 지난 5일 재판이 끝난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많이 답답했고 힘들고 무서웠다"며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양예원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며 "배우의 꿈을 꾸던 당시 피팅모델을 시켜주겠다는 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후 피팅모델 촬영이 아닌 선정적인 누드 촬영을 강제로 진행해야 했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한편 피고인은 양예원을 포함한 모델들이 촬영진행에 동의했으나 유포에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촬영한 사진들을 지인들에게 전송하는 등 배포한 혐의는 인정을 했다. 다만 검찰이 제기했었던 양예원과 다른 모델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신체접촉 자체가 없었다면서 강력히 부인했다고 한다.





한편 양예원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이 잘못되었음", "동의없이 유포한 가해자들 싹다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근데 왜 동호회 촬영을 계속간거야?? 아니다 싶으면 관둬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계속되는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역시 사실관계는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 



 




인기 걸그룹 ‘카라’ 의 멤버였던 배우 ‘구하라’ 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로 입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입원한 사실을 두고 증권가 지라시들이 돌면서 또 다른 고통을 겪고 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해서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는 소문이 퍼져 나갔다. 이 루머의 출처는 증권가 정보지(지라시)로  확인됐다.





구하라 소속사측에서는 “그동안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치료를 받아왔고, 이날 오전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명하면서 “심각한 것은 아니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이번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구하라가 입원한 병원에서는 구하라가 입원한 원인과 현재 상태에 대해서 아무것도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정말 구하라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일까? 궁금해진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구하라의 SNS에 ‘아프지 말고 건강하실 바라요. 응원합니다’, ‘하라구 늘 최고입니다'라는 등 구하라를 응원해주고 있다. 건강상의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 하루 빨리 쾌유해서 퇴원해 다시 팬들에게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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