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CCTV가 공개됐다. 구하라와 구하라 남자친구의 주장이 서러 엇갈리고 있는데,구하라 폭행에 대해서 구하라 남자친구는 일방적인 폭행을 주장했고, 구하라는 쌍방폭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구하라 CCTV가 증거가 될 것인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뉴스에 공개된 구하라 CCTV 속 영상에서는 13일 새벽 경찰이 출동해서구하라의 자택 안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경찰이 언급한 내용을 보면 폭행의 정도가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튼 정도여서 경찰에서는 구하라와 구하라 남자친구간의 쌍방 폭행으로 보인고 밝혔다. 




 


일단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경찰에 출두해서 조사를 받았고, 구하라의 경우 빠른 시일 내에 경찰의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쌍방폭행을 주장하려면 경찰 조사를 통해서 정확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만 팬들도 그들의 상황을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구하라 측의 주장에 따르면 구하라 남자친구가 구하라에게 "일어나라" 면서 발로 찼다고 했는데, 구하라 남자친구의 주장은 자신이 결별 통보를 하자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주먹을 휘둘렀다고 상반된 얘기를 하고 있다. 현장 내에 CCTV를 확인할 방법은 없어서 경찰은 두 사람을 조사 한 뒤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원하는 듯 하다. 





최근에는 자살설 찌라시도 돌았던 구하라, 수면장애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기도 했던 구하라, 이번에는 남자친구 폭행설로 연루되어서 경찰조사까지 이어지니 바람잘 날 없는 구하라다. 구하라 폭행과 관련해서 구하라가 모델을 맡고 있는 "직방" 측에서는 구하라의 폭행사건은 일단 경찰 조사가 나온 뒤에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난의도가 올라가고 있다. 이번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청년구단 여러 식당 중에서 막걸리집과 초밥집의 아집과 착각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일단 청년구단 막걸리집은 백종원의 계속되는 조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집을 꺽지 않는다. 계속해서 자신의 다른 주장만 계속했다. 분명히 백종원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음식하는 사람이 어느정도의 고집이 있어야 된다고는 했지만 백종원이 이전에 말한 고집은 이런 것이 아님을 그들은 모르나보다. 백종원은 물이 중요하다고 알려줬지만 막걸리집 사장은 누룩이 중요하다고 자기주장만 한다. 그럴거면 뭐하러 조언을 텔레비전까지 나와서 받는지 모르겠다.






이어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들어갔다. 거기서 자신의 막걸리가 표가 안나와도 계속해서 판매를 하겠다는 주장을 하는 모습에선 어의가 없을 정도다. 백종원이 얼마나 화가 났으면 하지만 화를 누르면서 "이건 아집이에요" 라고 말할 정도였다. 도대체 왜 막걸리집 사장은 이번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년구단 편에 출연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백종원의 도움이나 솔루션을 받아서 더 좋은, 더 발전된 식당을 만드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전혀 솔루션은 필요도 없고 자신의 고집으로만 운영하려하는 것인지...  진짜 백종원의 말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만 할거면 자기 집에다 해놓고 먹던지 하지 굳이 왜 그것으로 장사를 하려는 것일까? 






막걸리집의 아집을 넘어서는 곳이 또 있었다. 바로 청년구단의 초밥집이었다. 제대로된 손님 파악도 없고, 맛이 좋다고 착각을 단단히 하고 계신 초밥집 사장이었다. 같은 청년구단에서 일하는 동료들과 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평가를 받고나서 초밥집 사장은 충격을 받았다. 분명 평소에는 듣지 못했던 말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신이 없는 자리에서 자신의 음식은 처참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왜 평소에는 그런 말을 듣지 못했는지 과연 한 번 이라도 고민을 해보았을까? 





"맛있어요! 제 입장에서는"    , 충격이다. 저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까...그동안 골목식당을 보면서 들은 말 중 계속해서 장사가 안되는 집의 공통점이다. 손님의 입장에서 음식을 팔아야 장사가 되는 것이지 요리하는 입장에서 음식을 판매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자신감, 자만감으로 다른 식당의 음식들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악평을 하는 초밥집 사장님을 보면서 이번 골목식당에 대한 아니 청년구단에 대한 평가를 다시해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2017년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AMA (American Music Awords)에서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로 무대에 올라서 DNA 공연을 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수상은 없었지만 단독 공연으로 초대됐었다. 마치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완벽한 무대와 환호성을 만들어내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또 다른 기록을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AMA 소셜 아티스트 부분에 후보에 올랐다. 충분한 수상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그 결과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작년 무대에 선 이후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더욱 올라갔고 올해는 빌보드 차트 1위를 다시 점령하기도 했던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하늘 높은줄 모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뮤지엄에서 개최한 인터뷰에 참석했는데, 이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라고 한다. 




 


빌보드 200 1위를 두 번 기록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공연, 그래미 뮤지엄, 아메리칸 갓 탤런트 축하 공연, 각종 스타디움 공연 등 미국에서도 계속 활약중인 방탄소년단이다. 미국의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K팝 가수인 방탄소년단이 지속적인 활약으로 이어져서 이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AMAs의 소셜 아티스트 상의 수상자가 되기를 응원해본다.



 




해피투게더3가 유재석을 제외한 MC 박명수와 엄현경, 조세호, 전현물 모두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이 하차하고 해피투게더 시즌4가 시작된다고 KBS 는 발표했다. 지난 2007년 해피투게더 시즌3로 돌아왔던 박명수는 11년만에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하게 됐고 엄현경, 전현무, 조세호 역시 박명수와 함게 해피투게더에서 하차하며 새롭게 시즌4를 준비한다고 한다. 아직까지 녹화 분량이 남아있고 이번주 진행될 녹화가 아마도 이들이 다같이 함께하는 마지막 녹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유재석과 함께 해피투게더4를 이끌어갈 MC는 과연 누가 발탁일까? 일단 아직까지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한다. 이번주가 해피투게더3의 마지막 녹화라고 하니까 조만간 해피투게더 시즌4의 새로운 MC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하지만 과연 해피투게더4가 기존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예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현재 유재석과 함께 MC를 볼 여배우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는데 여배우보다는 같은 예능 전문 MC가 보다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유재석과 함께 새로운 MC가 이끌어갈 해피투게더 시즌4는 전혀 새로운 컨셉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나야 하지 않을까? 지금처럼 애매한 컨셉으로 한다면 옛 영광을 되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 예능 트랜드는 과거 인기가 많았던 "해투동"과 같은 토크쇼 타입보다는 관찰 예능이 대세이므로 이 점을 제작진이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어떤 컨셉으로 유재석이라는 MC를 활용하게 될 지 기대하면 기다려본다.






 



라디오스타에 SBS아나운서 배성재의 형으로 알려진 배우 배성우가 출연한다. 배성우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7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배성우에게 동생 배성재는 형이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도 했다. 오늘 라디오스타에 배성우는 안시성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조인성,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출연해서 입담을 선보인다고 한다.





배성우는 지금까지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지만 최근에 들어서서야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고, 좋은 작품에도 계속 섭외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 배성우가 출연한 영화작품은 무려 8편에 달한다. 다작배우인 이경영에 버금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서 자신의 연기 진가를 사람들에게 각인시켰고, 이번에는 조인성과 '더 킹'에 이어서 '안시성'에서도 같이 출연하며  배성우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 홍보차 현재 라디오스타 MC로 나오고 있는 차태현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당시 "지난날" 이란 노래를 부르면서 입담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발휘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오늘은 MC와 게스트로 만나게된 차태현과 배성우의 모습도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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