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오랜만에 영화 안시성으로 돌아온다.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해 친구 차태현의 부탁으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인성이다.





 조인성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38살이다. 조인성은 큰 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모델로 착각하기도 하는데, 조인성은 모델 출신이 아니라 배우로 데뷔했었다. 조인성은 청춘 드라마 학교로 데뷔하면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전도연과 함께 별을 쏘다, 피아노, 발리에서 생긴일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조인성은 군대를 다녀온 뒤 2014년 배우 김민희와 공식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오랜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던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톱스타 커플로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두 사람은 아쉽게도 열애 1년 6개월만에 헤어지게 됐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주 보지도 못하고 많은 해외 스케줄로 서로간 소홀해지게 됐다고 한다. 그것이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라고 하는데, 진짜 이유는 따로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얼마 뒤 김민희가 감독 홍상수와 불륜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반면 조인성은 결별 이후 더욱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고, 연예계 대표 절친인 송중기와 이광수와 함께 방송에 자주 출연하기도 했다. 조인성은 이번 안시성 영화를 통해 한층 성장한 배우가 되었다고도 한다. 조인성이 앞으로도 멋진 연기를 쭉 이어가주길 바란다.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11일 펼쳐진다. 이번 한국 칠레 중계는 KBS2에서 예정되어 있고 장소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저녁 8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피파랭킹 12위인 칠레는 코파아메리카를 최근 2차례나 우승했다. 그럴 정도로 상당한 전력을 갖춘팀으로 대표적인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 그리고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긴 비달이 있다. 칠레의 피파랭킹 12위 이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남미 예선에서 탈락했었다.




 


우리나라와 칠레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던 적이 있다. 그 경기에서 한국은 0 대 1 로 패했다. 이번에는 그 기억을 뒤집고 승리했으면 한다. 칠레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없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부상이었던 비달이 합류하면서 비달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칠레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에이스 비달이 부상 우려가 있어서 한국 칠레 경기에서 45분만을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와도 A매치 경기에서 45분 출전을 약속했다고 한다. 정말 그럴 것인지가 궁금해지낟. 본래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에 앞서서 일본과의 A매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진으로 인해서 취소가 됐다. 이후 훈련에만 매진한 칠레 대표팀은 우리나라와의 내일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특히 신임 벤투감독이 지향하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적인 축구가 이번 칠레전에서도 유용하게 작동할 것인지 그리고 지난번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다소 부족해보였던 전방 압박을 통한 공수전환을  칠레전에서는 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벤투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번에도 승리해서 자신과 한국축구의 탄탄한 발판을 마련했으면 한다.



 


판빙빙의 감금설과 사망설 등 각종 루머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판빙빙의 동생인 판청청은 괜찮은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판청청은 현재 우리나라의 위에화엔터 소속의 아이돌 연습생이다.  최근까지도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알릴정도로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전혀 자신의 누나 판빙빙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어서 팬들은  왜 언급조차 없는지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판청청은 우리나라 엔터 소속의 연습생이기도 하지만 지난 1월 중국에서 방영되고 마무리된 “우상연습생”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누나 판빙빙처럼 큰 키에 수려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판청청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3위에 입상했다. 그리고, “나인퍼센트”로 선발되었으나 아직까지 데뷔 소식을 전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판빙빙의 미국 망명설이 나왔을 때도 판청청에게도 관심이 쏠렸지만 각종 루머를 반박했다. 한편 소속사 위에화에서는 현재 중국에 판청청이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판청청이 팬미팅에서 보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특히 최근 판청청이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는데, 누나를 보호하고 싶다는 의미였는지 궁금해진다. 또한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던 배경 또한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매일매일 판빙빙을 둘러싼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나 실제 팩트를 알려주는 뉴스는 없다. 역시나 판빙빙에 대한 루머가 루머를 양산하고만 있다. 진짜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국민 여동생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된 아이유가  SBS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폼나게 먹자에 출연하기로 했다. 아이유는 폼나게 먹자에 출연확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유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가수이자 뛰어난 연기자로 활약을 하고 있다. 오늘 아이유의 나이와 장기하와의 결별한 진짜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한국나이로 26세이다. 아이유는 데뷔때도 가창력이 뛰어난데다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게다가 보컬, 작곡, 작사, 기타 실력까지 갖춰서 아이돌보다는 아티스트란 인상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 1위이기도 하다. 아이유와 작업을 하면 항상 성공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아티스트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아이유는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드림하이로 연기를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나의아저씨에서 연기력을 다시 한번 뽐내고 있다.




 

꽃길만 걷던 아이유에게 특별한 사건이 발생했던 적이 있다.. 과거 술에 취해 개인홈페이지 공개로 전환도면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잠옷을 입고 같이 찍은 사진이 알려져서 곤혹을 치뤘다. 하지만, 아이유와 은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혀졌다. 다만, 은혁이 아파 병문안을 갔다가 찍은 사진이었다.






 이후 아이유는 가수 장기하와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그들은 3년간 열애를 했다. 평소 이상형이였다던 장기하는 아이유가 먼저 대쉬를 했다고 해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가 13살이나 났지만 그들이 아티스트들여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3년의 열애끝에 두 사람은 결별을 발표했고, 오랜 기간 연애를 하면서 서로 바쁜 스케줄로 소홀해져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한다. 아이유는 결별이후 더 활발한 활동으로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지난 6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9명으로 늘어났다. 지진의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강진 당시 발생했던 산사태로 마을 전체가 매몰된 아쓰마초에서는 9일에도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대원, 자위대원, 해상보안청 요원 4천100여명이 중장비와 삽 등을 이용해서 흙더미와 부서진 나무 잔해물을 치워나가며 혹시나 있을 생존자 발굴에 노력을 하고 있다.





재해현장에서 생존율이 떨어지는 기준 시간은 사고후 72시간이다. 이미 그 시간이 지났지만, 구조대원들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수색·구조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실종자 가족과 주민들은 현장 주변에 모여서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고 있지만, 실종자 중 9일 2명이 추가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이번 강진으로 인한 피해는 사망 39명(심폐정지 포함), 실종 1명, 부상자가 무려 650명으로 집계됐다.





강진이 지나간 후에도 홋카이도에서는 하루에만 수십여회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수색작업 중인 대원들과 일상에 복귀하려는 주민들을 여전히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규모 6.7의 강진이 강타한 이후 지금까지 발생한 여진은 139회나 된다고 발표했다. 발생한 여진은 진도1 지진이 74회로 가장 많았고 진도2 지진은 43회였다. 진도3 지진이 18회 발생했고 진도4 지진도 4회나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가 하루빨리 되고 실종자들도 무사히 구출되었으면 한다. 이웃 나라의 일이지만 우리도 항상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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