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세호와 함께하는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첫 방송이 시작됐다. 유재석은 이전부터 하고 싶어했던 시민과의 인터뷰 프로그램 그리고 그의 조력자로는 조세호가 가세하여 함께하는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의 tvN 진출 첫 프로그램이다. 벌써부터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자기야~" 하는 말이 들리는데 조세호와 유재석 그리고 깜짝 놀랄만한 시민들의 웃음을 더해서 이번 예능프로그램의 포맷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기본적인 규칙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돌아다니면서 시민들에게 퀴즈를 내고 시민과 함께 조세호가 자리를 피고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을 맡아서 퀴즈쇼를 진행한다. 그리고 그 퀴즈쇼에서 문제를 모두 맞출경우 시민들에게 바로 그자리의 ATM에서 상금을 뽑아서 주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첫 방송에서 얼마나 화제성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느냐 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재석이 새로운 tvN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때문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홍보하는 수단으로 어떤 채널을 이용할 것이지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유재석의 tvN 입성만으로도 화제성이 있다. 그리고 유재석과 조세호의 알콩달콩 재미, 유재석이 항상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 무한도전에서 무도의 밤 특집 때 "잠깐만" 이라는 코너에서 실행으로 옮겼던 그 코너를 정규편성한 것이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다. 그런만큼 유재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조합이 보기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길을따라 이동하면서도 쉴 새 없이 떠드는 조세호와, 조세호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티격태격하면서 유재석이 많은 웃음을 줬다. 앞으로도 쭉 잘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안착했으면 한다.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의 불법주차 논란이 발생했다. 그 원인은 어디에서부터일까? 이 50대 여성은 자신의 차량에 불법주차 스티커를 관리소에서 붙인 것에서 화가나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통행로를 막아 놓고 사라졌다. 경찰은 사유지라는 이유로 인해 송도 불법차량에 대해서 견인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힘을 합쳐서 해당 캠리 차량을 들어서 옆으로 옮겼다. 그리고 앞뒤로 차량을 주차해서 해당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했다. 이번 송도 불법주차 사건으로 인해서 차주인 50대 여성에 대해서 경찰은 29일 일반교통방해 혐으로 입건했다.



송도 불법주차 차량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불만을 담은 포스트잇을 앞뒤로 붙이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해당 차량의 차주는 차량에서 필요한 것만  빼가고 절대 사과하지 않고 있어서 해당 사건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분노는 다시 높아지고 있다. 한밤중에 해당 차량의 차주는 골프백을 가져가고, 돌을 치워서 차문을 열고 그리고 사라졌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의 야구 경기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경기가 30일 오후 2시로 다가왔다. 우리나라는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승리한다고 해도 자력으로 결승에 진출할 수 있지는 않다. 우리나라가 조별리그에서 대만에게 2-1로 패배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1차전과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 모두 승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상대의 전적 등 경우의 수를 확인해봐야 결승진출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슈퍼라운드에 올라오면서 대만에게 패한 전적인 1패를 가지고 올라온 것이다. 조별리그의 성적이 슈퍼라운드에도 반영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전승을 해도 2승 1패, 대만과 일본은 슈퍼라운드에 각각 1승을 가지고 올라왔고, 우리나라와 중국은 1패를 갖고 올라왔다. 대만이 전승으로 3승, 우리나라가 일본과 중국을 잡고 2승 1패, 일본이 우리나라와 중국에게 지면서 1승 2패, 중국은 3패하는 시나리오가 가장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에는 우리나라의 자력 결승 진출이란 단어를 넣기는 어렵다. 일단 일본전과 중국전에서 최선을 다해서 승리한 뒤 대만을 응원해야 하는 셈이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에게 승리를 거둔 대만보다 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 한국 야구대표팀은 가장 큰 고비를 만난 셈이다. 병역 미필자를 위한 선수 선발이라는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만약 아시안게임 3연패에 실패한다면 비난 여론은 매우 거셀 전망이다. 오늘 반드시 일본을 꺾을 수 있도록 선수들의 분발을 바랄 뿐이다.



 


한수민, 방송인이자 의사인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이 엄창 욕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 사용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엄창” 욕설은 과거 다른 연예인들도 사용했을 때 엄청난 비난을 몰고 왔었고 심한 욕설인데다 패륜적인 비속어이다. 그런데도 이런 욕설을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검색어의 상단까지 차지한 한수민씨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없었다. 한수민씨가 “엄창” 욕설을 사용한 것은 라이브 방송에서 ‘팩’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던 과정에서 약속하다는 의미로 사용했고, 그런 행동을 취하면서 “엄창 엄창”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명수가 그렇게 방송출연을 막은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SNS를 하는 순간 매 순간 조심해야만 한다. 더군다나 연예인이고 셀럽인데 이렇게 경솔한 행동으로 그동안의 좋은 이미지는 한 방에 사라지게 만들 수가 있다. 동작만 했어도 문제인 것인데 분명 정확한 뜻을 알면서도 이렇게 말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수민씨는 공식입장을 표명하면서 "엄창" 비속어 사용에 대한 사과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한수민씨는 엄창 사용에 대해서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수민씨의 논란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던지, 그렇지 않던지간에 대중과 소통하는 채널을 사용할 시에는 누구나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소녀시대 "몰랐니" 로 컴백 발표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오!지지' 가 다음달 9월 5일 첫 싱글 "몰랐니"로 컴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닛명 소녀시대-오!지지 는 오(Oh)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의 약작랍니다.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 다양한 스타일과 음악을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이 담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발음을 제안해서 탄생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 5명의 멤버가 참여합니다. 이번 싱글에는 몰랐니와 쉼표  두 가지의 상반된 곡이 수록된다고 하네요.^^





유닛 발표를 한 가운데 써니는 새 반려묘와의 행복한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침대에 눕기만 하면 겨드랑이를 파고드는 소금쓰~~'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화장기 없는 써니의 무결점 피부가 빛나보이는데요. 사진에서 써니는 반려묘와 다정하게 누워 있답니다. 소금이와 써니 모두 사랑스러워요.^^





한편, 소녀시대의 윤아는 100억 뷰를 자랑하는 중국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드라마는 삼국지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 10일뒤면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전성기때 이상의 모습으로 활약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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